썸네일 [코드스테이츠 PMB 14기] 이해관계자를 이해해보자 D1에서는 지그재그의 문제점에 대해서 말해보았다. 그 결과 세가지의 개선점을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었다. 1. 숨어있는 카테고리 메뉴 AS A 으로서 : 지그재그를 사용하는 고객은 I want to 하고 싶다 : 메인페이지에서 바로 카테고리 메뉴로 진입하기를 원한다. So I can 왜냐하면 때문이다 : 쇼핑할 때 카테고리 메뉴를 매번 사용하기 때문에 2. 찜 목록에서 카테고리 분류 미재 AS A 으로서 : 지그재그에서 '찜' 기능을 사용하는 고객은 I want to 하고 싶다 : 찜 메뉴에서 안에서 카테고리화가 있었음 좋겠다 So I can 왜냐하면 때문이다 : '찜' 메뉴 안에서도 원하는 아이템을 간편하게 찾길 원해서 3. 너무 느린 로딩 AS A 으로서 : 지그재그를 자주 사용하는 사용자는 I ..
썸네일 [코드스테이츠 PMB 14기] 데이터를 아는 기획자가 되기 첫걸음 본인이 뽑은 프로덕트 개발적인 면을 생각하기 오늘 강의를 바탕으로 본인이 관심 있는 프로덕트에서 고객이 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한 Flow Chart를 작성해 봅시다. 1번에서 선택한 행동 시 UI, 클라이언트, 서버, DB가 각각 어떻게 보이고 작동할지 예상하여 적어 봅시다. 들어가며 오늘은 대망의 데이터 분석 파트에 들어왔다. 프로그래밍이랑은 거리가 멀게 살아온 사람이라서 조금 두렵기도 하다. 지금까지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내 머리를 굴리면서 인사이트 도출하는 것이 일이었다면, 이번엔 정말 A는 B다 라고 정의내리고 주어진 데이터에서 분석을 하는 주간으로 들어왔다! 멘토님이 이번주만 버티면 뒤에서부터는 수월해질거라고 하니...(정말 그럴까?) 일단 두려워말고 킵고잉해보자. 원티드의 플로우차트 이번 선..
썸네일 [코드스테이츠 PMB 14기] 교육 플랫폼은 왜 메인 카피를 내세웠을까? 코드스테이츠 랜딩 페이지 분석 : 코드스테이츠는 과연 수강생을 친절하게 맞이할 준비가 되었을까? 들어가며 나는 매일매일 데일리 과제를 하면서 소소하게 꾸는 꿈이 있다. 내가 공들여서 쓴 과제 포스팅을 기업 관계자가 봐주었으면. 그리고 내가 말한 개선점을 고려해줬으면. 그래서 이번에는 기업 관계자가 무조건 볼 수 밖에 없는 프로덕트로 선정해왔다. 바로 코드스테이츠다. 매일 매일 저희의 과제를 체크해주고 계시니, 아무래도 제 글도 읽으시겠지요. 내 글을 기업 관계자가 읽어줬으면 하는 바람은 오늘 과제 이후에 소소하게 이루게 되었다. 기쁘다. 코드스테이츠에게 제 혼이 담긴 과제를 바칩니다. 그래서 아무튼 이러한 이유로 코드스테이츠의 랜딩 페이지에 대해 얘기하게 되었다는 뭐 그런 이야기. 사실 다른 것보다 강의..
썸네일 [코드스테이츠 PMB 14기] 디어유 버블에게 제안합니다. 캘린더 넣어주세요! Weekly 프로젝트 과제 : 2주차 주제 : MVP 기획 (Minimum Viable Product) 디어유 버블의 문제 정의 버블과 하는 최애와의 소통이 너무 좋아! 그런데 소통이 오지 않는다면 어떡해야하지? 버블을 들어갈 이유가 없는데... 앞선 포스팅에서 디어유 버블의 포지션과 유저 경험, 사용자 인터뷰를 통해 사용자의 최상위 Pain Point 를 도출해냈다. 즉 버블의 채팅 기능 외에는 확장 기능의 부재 이제는 P.P를 바탕으로 디어유 버블에 필요한 MVP를 정의할 차례다. 앞서서 나는 이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정의하고, 필요한 핵심 기능을 어떤 방식으로 정의해내야할지 생각해보았다. 디어유 버블의 사용자 인터뷰를 보았을 때, 버블에 접속하는 이유의 대부분은 아티스트가 버블을 보냈을 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