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 코드스테이츠 PMB 14기 수강 후기 이 글을 코드스테이츠 프로덕트 매니저 부트캠프를 기웃거리고 계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내가 왜... 신청했을까? 지금으로부터 바야흐로 5개월 전, 나는 코드스테이츠 PMB 14기 수강생이 되었다. 꽤나 어려웠던 수강 신청 과정을 거쳐서, 합격일지 불합격일지 조마조마했던 시간을 거쳐서, 당당하게 14기 수강생이라는 타이틀을 얻어냈다. 신청하기 전까지 이런저런 백그라운드가 있었지만, 다들 그건 궁금하지 않으실 테니 생략하고, 나는 PMB에 합류하기가 꽤 간절했다. 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책을 읽을까? 강의를 들을까? 짧은 시간 많은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이 부트캠프였기 때문에, 나는 사실 코드스테이츠에게 많은 기대를 했었다.그러니까, 마치 이 부트캠프를 수료’..
썸네일 [코드스테이츠 PMB 14기] 버블처럼 커지는 디어유 버블. 버블버블 팝팝! 주제 : 스케일 업 디어유 버블의 탄생 https://xxxo0o.tistory.com/28?category=1039731 [코드스테이츠 PMB 14기] 소통의 가치, 디어유 버블의 NEXT LEVEL 주제 : 프로덕트 성장 전략, Growth! 디어유 버블의 Growth Point 들어가며 이번주차 주자는 바로 그로스 해킹이다. 저번주차에서는 필요한 MVP 기능을 기획하였다면, 이번주차에서는 다시 돌아와서 디 xxxo0o.tistory.com 4주차 Growth Point를 말하면서 디어유 버블의 탄생 과정에 대해 얘기한 적 있다. 그때 자세한 얘기를 했으니 지금은 간략하게 줄이자면 디어유 버블은 한 번의 실패(에브리씽) 이후로 발 빠른 피봇팅을 걸쳐서 나온 프로덕트라는 것이다. 그렇게 피봇팅을 성공한..
썸네일 [코드스테이츠 PMB 14기] 코드스테이츠 홈페이지 A/B 테스트로 개선하기 [코드스테이츠 PMB 14기] 교육 플랫폼은 왜 메인 카피를 내세웠을까? 코드스테이츠 랜딩 페이지 분석 : 코드스테이츠는 과연 수강생을 친절하게 맞이할 준비가 되었을까? 들어가며 나는 매일매일 데일리 과제를 하면서 소소하게 꾸는 꿈이 있다. 내가 공들여서 쓴 xxxo0o.tistory.com 들어가며 전 포스팅에서 코스스테이츠 랜딩페이지 문제점과 그에 따른 개선점을 제시해보았다. 그럼 이제 그 중에서 어떤 개선점을 A/B 테스트를 활용해서 실제로 검증을 해볼지 선택해보는 시간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실제로 내가 생각한 솔루션이 효과가 있을지, 그에 따른 A/B 테스트를 설계해보는 시간이다. 일단 저번에 정의한 솔루션은 다음과 같다. 1) 랜딩페이지 처음에 메인 카피 넣기 2) 페이지 업 버튼 수정..
썸네일 [코드스테이츠 PMB 14기] 교육 플랫폼은 왜 메인 카피를 내세웠을까? 코드스테이츠 랜딩 페이지 분석 : 코드스테이츠는 과연 수강생을 친절하게 맞이할 준비가 되었을까? 들어가며 나는 매일매일 데일리 과제를 하면서 소소하게 꾸는 꿈이 있다. 내가 공들여서 쓴 과제 포스팅을 기업 관계자가 봐주었으면. 그리고 내가 말한 개선점을 고려해줬으면. 그래서 이번에는 기업 관계자가 무조건 볼 수 밖에 없는 프로덕트로 선정해왔다. 바로 코드스테이츠다. 매일 매일 저희의 과제를 체크해주고 계시니, 아무래도 제 글도 읽으시겠지요. 내 글을 기업 관계자가 읽어줬으면 하는 바람은 오늘 과제 이후에 소소하게 이루게 되었다. 기쁘다. 코드스테이츠에게 제 혼이 담긴 과제를 바칩니다. 그래서 아무튼 이러한 이유로 코드스테이츠의 랜딩 페이지에 대해 얘기하게 되었다는 뭐 그런 이야기. 사실 다른 것보다 강의..
썸네일 [코드스테이츠 PMB 14기] 촬영장에 김피디 대신 부르는 '써폿' PD - AARRR 들어가며 읽지 않으셔도 상관은 없지만, 이 프로덕트를 선정하게 된 이유와 배경 설명에 대해서 간단한 소개가 필요할 거 같아 구구절절한 서론을 적어봅니다. 저는 대학교에서 영화를 전공했고 사회에 나와서는 뉴미디어와 방송 분야에서 PD로 일을 한 경험이 있다. 겪어본 사람이 많이 없겠지만, 사실 촬영이라는 것이 엄청나게 어렵고 비효율적인 일이다. 우리가 '영상'이라고 인식되는 모든 콘텐츠들은 만들기 위해서 들어가는 인적/물적 리소스들이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게 많이 들어간다. 보통 (공중파) 예능 한 편을 촬영하기 위해서 필요한 스텝이 최소 50명에서 많게는 100명 가까이 들어간다. 거기다가 필요한 자제와 소품들을 얼마나 많은지. 아주 그냥 돈을 때려붙는 수준이다. 쉽게 체감하기 위해서 돈을 예시로 들자면 어..
썸네일 코드스테이츠는 절 죽일 생각이십니까? / 2&3주차 후기 / 1모듈 종료 [PMB 14기] 코드스테이츠는 절 죽일 생각이십니까...? 사실 한 주마다 회고록을 쓰려고 했지만? 동기분들 다시 아시잖아요? 회고 쓸 시간조차 없이 바빴다는거? 1주차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바로 위클리 과제가 생겼다는 거. 사실 1주차에는 오전에는 수업 듣고 오후에는 과제를 하는 루틴을 챙겼는데, 2주차에 들어서면서 위클리 과제가 생기니까 도무지 시간이 나지 않았다. 심지어 처음 했던 위클리 과제는 양이 어마어마해서 절대적으로 작성할 시간이 부족해서 혼자 울면서 주말에도 위클리 과제를 붙잡고 있었다. 진심으로 나는 대학생때도 이렇게 규칙적으로 살아본 적이 없다. (ㅋㅋ) 매일매일 하는 데일리 과제가 좀 익숙해졌다 싶었는데 위클리 과제라는 큰 파도에 빠져서 너무나 정신없는 2주차를 보냈다. 그리고 3주차에서 배운 내용은..
썸네일 [코드스테이츠 PMB 14기] 유튜브 쇼츠 Shorts 에 뺏겨버린 제 시간을 찾습니다 주제 :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를 통해 좋은 UX와 아쉬운 UX는 무엇인지 파악하고, 해당 서비스에서 주요하게 설계한 UX가 무엇인지 고민해 봅니다. (에세이) 평소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 1가지를 선정합니다.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느낀 좋은 UX, 아쉬운 UX는 무엇인지 3가지 이상 작성합니다. 아쉬운 UX의 개선 우선순위를 명확한 근거를 통해 설정합니다. UX 설계 시 기억해야 할 요소들 중, 해당 서비스에 주요하게 적용된 것은 무언인지 작성합니다. 설계된 UX 장치가 고객에게 어떤 경험을 주는지 설명합니다. 요즘 세상에는 제 시간을 뺏어버리는 물건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살지 않으면, 어느덧 하루가 훌쩍 지나가 버리고는 합니다. 저는 자칭 타칭 콘텐츠 중독자로 살고 있는데요..
썸네일 [코드스테이츠 PMB 14기] 서브컬쳐 커미션 플랫폼 '콜리'는 PMF를 찾았을까? 과제 1) 이 기업은 PMF를 찾았는가? (4200-6000자 미만) 고객의 문제를 기존과 다르게 어떻게 새롭게 정의했는가 기존에 존재하던 해결방식을 새로운 기술과 방식을 통해서 어떻게 해결하는가 여기서 고객이 사랑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충분한 고객가치를 만들어내는가 기업은 해당 고객을 통해 어떻게 수익을 창출해내고 있는가 (Business Model & Pricing) 그 문제를 가지고 있고 그 해결책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고객이 얼마나 많은가 이 모든 것들을 해내는 데 있어서 다른 경쟁자들이 쉽게 카피할 수 없는 차별적인 경쟁우위가 있는가 결론적으로 "해당 서비스는 과연 PMF를 찾았는가?"에 대한 답을 작성해주세요. 단, PMF를 찾았는가에 대한 명확한 근거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들어가며 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