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PMB 14기] 마침내, 애자일의 완성 jira 들어가며 한주동안 배운 애자일 방법론이 끝이 났다. 사실 코드스테이츠에서 마지막주라고 힘을 빼주신 느낌이라... (맞나요?) 한 주간은 그래도 마음이 편했다. 다만, 어제부터 갑작스럽게 찾아온 장염의 어택으로 이틀이나 수업에 집중할 수 없었던 것이 조금 아쉬웠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오늘이 마지막 데일리 과제라는 것이 참 믿기지가 않는다. 8주동안 매주 4개의 과제를 해냈으니 데일리 과제만 해도 24개를 완성한 것이다. 반쯤 농담삼아서 살면서 쓸 글은 코드스테이츠에서 다 쓴 것 같다. 아무튼 과제를 미루면 미뤘지 단 한번도 빼먹은 적이 없다는게 나름 자랑스럽다. 매일하던 데일리 과제를 이제 놓아주려니 참 시원섭섭한 기분. 고맙고 즐거웠다. (자세한거는 8주 회고에서 덧붙이겠다.) 그리고 한 주 동안 학습한.. 이전 1 다음